홀리 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시상식

  • 2018-05-25 00:19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가 24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호텔에서 홀리 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시상식을 개최했다.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는 15회 수상자로 목회자 부문에 설동욱 목사를, 선교사 부문에는 김용철 선교사를, 교육자 부문에는 이강평 서울기독대학 총장을 각각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 2백만 원을 수여했다.

설동욱 목사는 사모 세미나 등을 통한 가정 사역에 기여한 공로를, 김용철 선교사는 브라질 현지인 선교를 통해 남미선교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는 점 등을 인정 받아 상을 받게 됐다.

홀리 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시상식은 1907년 성령 운동을 계승해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세우며 기여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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