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가정주간 기념예배 드려

  • 2018-05-25 00:19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 24일 제 63회 가정주간 기념예배를 드리고, '2018 가정평화상'을 시상했다.

가정생활협회 회장 김진덕 목사는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최초의 기관"이라며, "초대교회 고넬료의 가정처럼 사랑과 구제와 기도로 하나님께 기억되는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정생활협회는 올해 가정평화상 수상자로 희귀난치성질환인 엔젤만 증후군을 가진 자녀를 사랑으로 양육해온 이성재 목사 가정과 네 명의 자녀와 함께 작은 농촌교회에서 목회해온 박건태 목사 가정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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