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가
지난 주말(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연회소속 각 지방 교회가 모인 가운데
‘2019 동부연회 선교대회를 열었습니다’
강원영동CBS 최진성아나운서가 취재했습니다
2019 기감동부연회 선교대회가 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렸다(사진=강원영동CBS)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가
‘함께 부흥하는 동부연회, 교회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선교대회를 열었습니다.
감리교 동부연회 소속 교인들이 외치는 기도와 찬양의 열기가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가득 채웠습니다
(현장음-개회선언)
자막)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선교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이날 선교대회에는
연회소속 교회와 3천 여명의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해
지역 복음화와 다음달 20일에 갖는
1020총력전도주일운동을 결의하고자 열렸습니다.
합심기도의 시간에는 지역복음화와 감리교단, 1020총력전도주일을 위해 기도했다(사진=강원영동CBS)
말씀에 이어 가진 합심기도의 시간에서는
나라와 민족, 감리교단은 물론
1020총력 전도주일을 위한 결단의 기도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현장음-기도)
기감 동부연회는 교단 부흥과 지역 성시화를 위해
23개 지방 전도대를 발족했으며
이날 각 지방 전도대는 거리로 나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최선길 감독은 "선교대회를 통해서 우리가 힘을 얻고 연합을 하고 이후로 모든교회가 적극적으로 전도를 할 수 있으리라 기대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강원영동CBS)
INT)
최선길 감독 / 기감 동부연회
이런 선교대회를 통해서 우리가 힘을 얻고 연합을 하고
동기부여가 되고 그래서 이 선교대회 이후로 모든교회가
적극적으로 전도를 할 수 있으리라 기대를 합니다
복음화율 10%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강원영동지역
기감 동부연회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교단 연합은 물론 지역 복음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CBS뉴스 최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