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중앙교회 20일 찬양사역자 김명식 교수초청 찬양축제 개최

  • 2019-10-14 17:30

20일 오후2시 삼척중앙교회 예배당에서 열려
찬양사역자 김명식, 송미애 부부 초청

삼척중앙교회(양한모목사)가 20일 오후2시 찬양사역자 김명식교수초청 찬양축제를 개최한다.(사진=교회제공)

 

예장 삼척중앙교회(양한모 목사)는 20일 오후2시 본당에서 '사람을 살리는 노래', '승리', '믿음의 가정'등을 부른 김명식 교수 초청 찬양축제 '사람을 살리는 노래'를 개최한다.

매년 가을마다 교회 성도,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어온 삼척중앙교회는 올해 찬양사역자 김명식, 송미애 부부를 초청해 깊어가는 10월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양한모 담임목사는 "열매맺는 계절 가을에 이웃과 함께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사랑과 기쁨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중앙교회는 1948년 창립해 올해로 71주년을 맞았으며 2017년 부임한 양한모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성경통독과 '칼빈의 기독교강요' 강독반을 운영하는등 말씀훈련은 물론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데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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