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목포 크리스천 예술제

 

목포양동제일교회는 지난 11일 목포문화예술회간 전시실에서 11회 목포 크리스천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에는 설교 녹취록과 한글과 영어, 히브리어 등으로 기록한 33인의 성경 필사본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으며, 완타 기념패와 30독 60독 100독 기념 메달, 그리고 시화와 한국화, 문인화 등이 전시됐고 도자기, 서예, 사진, 자수 등의 예술작품들이 더해져 품격있는 예술제로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 곽군용 목사(양동제일교회)는 “크리스천은 평안과 기쁨, 행복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야 된다”고 설교하며 “모든 전시품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베어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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