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20주년 대구성시화 연합예배

올해로 창립20주년을 맞은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송기섭 목사)는 11월 1일(금) 오후 8시, 대구동막교회에서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대구 성시화 연합예배를 드렸다.

설교에서 이재서 총장은 15세에 실명하고 큰 좌절을 겪었으나 하나님을 영접한 뒤 희망을 되찾았고 장애인선교를 비롯한 총신대 교수, 총장으로 지낸 과정을 간증했다.

이어 연합예배 참석자들은 국가 안녕과 평화통일을 위해, 대구시정과 경제발전을 위해, 대구의 성시화, 교회부흥,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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