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제일교회 교회세움 110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 2019-12-18 11:20

15일 화천제일교회에서 '하이든의 천지창조' 공연 성료

기독교대한감리회 화천제일교회(담임목사 이용호)가 교회 세움 110주년 기념음악회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15일 개최했다.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히는 하이든의 천지창조는 총 3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천지창조의 처음 4일간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5일과 6일의 이야기를 마지막 3부에서는 아담과 이브의 에덴동산에서의 삶을 찬양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교회 세움 110주년을 맞아 그동안 화천군청에 '사랑의 쌀' 110포의 쌀 기증, 각막이식 수술비 지원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화천제일교회 이용호 목사는 "110주년을 맞아 앞으로 더욱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지역 이웃을 섬기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데 더욱 앞장서는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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