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구 동노회 교사대학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 2020-01-08 10:59

예장 통합 측 대구 동노회가 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대구신은교회(담임 노재한 목사)에서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주제로 2020 대구 동노회 교사대학를 개최했다.

행사 첫날에는 별무리 학교 박현수 교장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그리스도의 책임있는 제자 세우기'를 주제로 기독교 대안학교를 설립하게 된 계기와 교육 과정 등을 소개했다.

박현수 교장은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국교회를 지키는 다음 세대가 계속 양성될 수 있다"며 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박현수 교장은 또 "우리 아이들이 바깥에 나가서 세상 속에서 나가서 그 곳이 창조세계의 기쁨과 창조의 원리를 느끼고 거기에 참여해가면서 그리스도인로서 자긍심과 기쁨을 맞게 해주는 그러한 교육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 이튿날인 7일에는 주일학교교사를 위한 영유아·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별 공과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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