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날개 선교회, 2020 두날개 국제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 2020-01-15 11:31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복음의 능력과 세계비전으로 제자를 세우는 국제 컨퍼런스인 두날개 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사)두날개선교회의 대표이자 이번 컨퍼런스의 주강사인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김성곤 목사 외에도 심수명 목사(한밀교회)가 '행복한 교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로버트 머독 박사(패이스미션바이블대학 총장)가 '사랑, 더 좋은 길'이라는 주제로, 서형련 사모(풍성한교회)가 '건강한 여성 사역자'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컨퍼런스를 풍성하게 채웠다.

19년 동안 매년 개최되어온 두날개국제컨퍼런스는 지금까지 50여 개국 1만6천여 교회가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는 5천여 명의 해외 선교사 및 현지인 사역자들을 포함하여 7만여 명에 달한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두날개 집중훈련을 통해 전도, 정착, 양육, 훈련, 재생산의 단계별 과정에 목회자와 선교사,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가하여 훈련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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