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교회(권성수 목사)가 교회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역사전시회 개관과 기념예배, 찬양제 등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치렀다.
1월 19일(일) 기념예배에서 권성수 목사는 '지나온 70년, 다가올 100년'이란 제목으로 "모든 성도들이 천국의 기쁨을 갖고 '생명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전도 사역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대구동신교회 70주년 기념 역사전시관 개관과 70주년 특집 매거진 '사랑누리'를 책과 E-book으로 발간해 대구동신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역사를 공개했다.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는 "역사전시관에는 예수님의 생명이 교회를 통해서 태동하게 하시고 그 다음에는 이걸 뻗어나가게 하는 선교를 통해서 국제적인 틀을 만들게 하시고 그 후에 생명 사역이 계속해서 부흥하면서 성장하는 이런 거정을 거쳐 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월 17일 오후 8시,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3층 생명홀에서는 다음 세대를 위한 70주년 기념찬양제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