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이단대책연구소, 이단 신천지 대책 집중세미나 개최


동일이단대책연구소가 4월 28일(화)일부터 29일(수)까지 대구 동일교회(담임 오현기 목사)에서 이단 신천지 대책 집중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동일교회 오현기 담임 목사와 동일이단대책연구소 권남궤 소장이 강사로 나서 코로나19 이후 신천지 동향 파악과 신천지 핵심교리 반증을 주제로 한 강연이 잇따랐다.

오현기 목사는 '동일교회에서 겪은 신천지'라는 제목으로 신천지에 대응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과 경험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권남궤 소장은 첫날 강의에서 "코로나19 이후 신천지에서 빠져나온 이들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각 교회마다 전문적인 이단상담사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남궤 소장은 또 "이단상담소에서 갖고 있는 자그마한 노하우를 개교회와 함께 나누어서 함께 이단 신천지에 빠져 있는 분들을 어떻게 하면 돌이켜서 회복시킬까 이 부분을 같이 나누고자 이번 세미나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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