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가 1차 이단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 대구계절학기를 열었다.
이번 학기는 4월 30일일부터 2주간, 광진중앙교회에서 목회자, 사모 등을 대상으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진용식 목사와 김종한 교수, 실무 강사진이 신천지, 안상홍, 정명석, 구원파 등에 대해 강의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진용식 목사는 "대구지역에 신천지를 비롯한 여러가지 이단들이 아주 많은데 대구지역 교회 목사님들이 이걸(취득과정) 공부를 하셔서 각 교회에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는 2년, 4학기 과정을 수료하면 이단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향후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강사나 교회 이단상담전문 교역자로 할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