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전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갤러리 더 블루에서 전시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가 제31회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전을 열고 작품 30점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주제로 한 서양화, 조각, 목공예, 서예 등 작품들이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갤러리 더 블루에서 전시한다.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 박원권 회장은 "이번 협회전을 위해 3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의미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판매금은 저희들이 선교의 목적으로 사용을 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는 1989년 12월 대구 삼덕교회에서 창립해 매년 정기전과 특별전 등 꾸준한 활동을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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