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무, "전광훈 목사 보석 허가 취소해야"

전광훈 목사가 지난 4월 20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미소짓고 있다. 박종민기자전광훈 목사가 지난 4월 20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미소짓고 있다. 박종민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목사가 여전히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는 가운데, 사단법인 평화나무가 전광훈 목사의 보석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평화나무는 5일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사 위험이 있다는 전 목사의 주장이 허위로 드러났다며 재수감을 촉구했습니다.

평화나무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는 2시간 이상 설교를 하고,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집회를 인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평화나무는 "법원은 직권 또는 검찰의 의견을 청취해 즉각 보석 허가 취소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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