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혁 전도사와 함께 하는 광주CBS 콘서트 열려

 


찬양사역자 최인혁 전도사와 함께하는 광주CBS 후원 콘서트가 7일 오전 11시 광주반석교회(나병하 목사 시무)와 오후 2시 첨단겨자씨교회(조성학 목사 시무)에서 차례로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확인,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광주반석교회 나병하 목사는 “승리의 노래, 어려움과 절망 가운데 희망과 위로, 기쁨이 되는 찬양을 함께 불러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단겨자씨교회 조성학 목사는 “오늘 집회를 통해 풍성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CBS가 더욱더 선교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최인혁 전도사는 ‘나는 너의 하나님’,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등의 찬양을 통해 주님께서 부여하신 특별한 은혜와 간증을 나눴다.

이어 최인혁 전도사는 “광주CBS가 이단 퇴치를 위해 최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만큼 흔들리지 않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광주CBS는 최근 권장 사용 기한인 10년을 2배 이상 훌쩍 넘은 노후 송신기와 안테나로 인해 사고의 위험은 물론, 깨끗한 음질의 방송을 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도와 후원을 해 줄 방송선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후원관련문의) 광주CBS 062-376-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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