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장로회총연합회는 제50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달성제일교회 장인수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6월 13일(토) 오전 11시, 달성제일교회에서 정기총회 1부 예배에는 달성제일교회 성진호 목사가 '성령충만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에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장영일 목사, 증경회 회장 류재양 장로가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구광역시 장로회총연합회 신임 회장 장인수 장로(달성제일교회)는 "대구 기독교인들을 하나로 모으는 데에 대구광역시장로회연합회가 심기일전해서 기도하면서 잘 대처하고자 한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협력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는 '사랑, 연합, 섬김'이란 표어 아래 3·1절 만세 운동 재연 행사를 비롯한 3·1절 100주년 특별세미나, 장로지도자 컨퍼런스 등 다양한 연합 활동을 감당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장로회 총연합회="" 제50회기="" 임원="">
명예회장 김성태 장로(합동/한샘교회)
회장 장인수 장로(통합/달성제일교회)
차기회장 동현명 장로(합동/대성교회)
총무 장병철 장로(기하성/순복음대구교회)
서기 임성원 장로(합동/다산교회)
회록서기 임순만 장로(통합/상동교회)
회계 박경식 장로(통합/칠곡교회)
감사 박현규 장로(합동/대구서부교회)
김정수 장로(고신/압량중앙교회)
황병국 장로(통합/하늘소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