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송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 임직식 개최

13일 김재영 원로장로 추대, 창립 120주년 기념석 제막식도 가져

포항대송교회는 13일 원로장로 추대 및 항존직 은퇴, 임직식를 개최했다. (사진=포항CBS)포항대송교회는 13일 원로장로 추대 및 항존직 은퇴, 임직식를 개최했다. (사진=포항CBS)
포항지역 최초 교회인 포항대송교회(담임목사 김대훈)가 12월 13일 오후 3시 교회 본당에서 원로장로 추대 및 항존직 은퇴, 임직예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영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된 가운데 조성원 장로와 정운기 장로 등 13명이 은퇴했으며, 최현용, 장인식, 신현덕, 황대광 등 장로 4명과 안수집사 5명, 권사 10명이 새롭게 일꾼으로 부름받았다.

이와 함께 포항대송교회는 내년 교회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기념석 제막식을 가졌다.

김재영 원로장로 (사진=자료사진)김재영 원로장로 (사진=자료사진)
김대훈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이수현 장로(포항소망교회)의 기도, 전 북시찰장 노호경 목사(포항동도교회)의 성경봉독, 임직자 특송에 이어 포항남노회장 장성표 목사(포항동일교회)가 요한1서 2:12~14을 통해 ‘교회의 아비들이 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원로장로 추대식은 개식사와 약력소개, 추대사, 선포, 기도, 추대패 및 기념품 증정 등의 순서로 김재원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를 축하했다.

3부 은퇴식은 약력소개, 추대사, 선포, 기도, 장로은퇴 뱃지 전달에 이어 김재영 장로의 원로(은퇴)장로 회고사로 마쳤다.

이어진 4부 임직식은 개식사와 임직자 서고, 서약, 안수기도, 선포에 이어 임직패 및 기념품, 뱃지 전달, 장로가운 착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포항남노회장 장성표 목사가 설교했다. (사진=포항CBS)예배에서는 포항남노회장 장성표 목사가 설교했다. (사진=포항CBS)
5부 권면 및 축사에서는 120주년 기념 제막식에 이어 120주년 기념 미자립교회 지원금을 지역 12개 교회를 대상으로 전달했으며, 전노회장 배혜수 장로(포항동부교회)의 권면과 부노회장 김휘동 목사(포항송도교회)의 축사, 답사(최현용 장로). 전노회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대송교회는 1901년 일본에서 예수를 영접한 박군현 성도가 영일군 대송면 괴동동 자신의 사랑채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괴동교회로 시작됐으며, 1904년 포항대도교회를 시작으로 1905년 포항교회(현 포항제일교회)를 개척하고, 1925년 설립된 송래교회(현 포항동부교회)에 괴동교회 일부 교인이 분립해 출석했다.

포항대송교회는 120주년 기념석 제막식도 가졌다. (사진=포항CBS)포항대송교회는 120주년 기념석 제막식도 가졌다. (사진=포항CBS)
이후 1969년 포항제철 연관단지 부지조성에 따라 괴동교회와 장흥교회가 합병해 대송교회로 이름을 바꿨으며, 2001년 10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2013년 12월 비전센터 준공 등을 거친 뒤 2017년 1월 김대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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