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회 제22회 사랑을 배달하는 사람들

경북 안동의 안동교회(담임 김승학 목사)가 연말을 맞아 독거·무의탁 노인과 저소득층·다문화·한부모·조손 가정을 위한 '제22회 사랑을 배달하는 사람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2월 7일(목) 11시, 안동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으며, 1부 예배와 2부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안동교회가 마련한 라면상자 318개는 경안노회 유지재단 노인일자리 사업팀, 안동YMCA, 안동YWCA,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 노인돌봄 기본서비스사업단, 안동 서구동 주민센터, 안동복지원, 안동교회 문화선교 위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는 "올해 안동교회는 '성령으로 봉사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삼았는데 코로나 사태 속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오히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기회가 더 많아졌음에 참 감사하고 있다."며 "2월부터 계속, 매월 한 번씩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힘써 왔고 계속해서 힘들고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더욱 힘쓰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안동교회는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된 지난 2월부터 매달, 방역지원금 전달, 복지기관과 학교에 손 세정제 공급, 코로나 의료진 식사 지원, 교회 소유 건물의 월세 절감, 미자립교회 비접촉식 체온계 공급 등 새로운 봉사의 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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