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군산노회 82회 춘계 정기노회

(사진=전북CBS)

 

예장 통합 군산노회(노회장 김대성 목사·다운교회)가 오늘 오전 10시 군산남부교회(담임목사 서상옥)에서 제82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군산노회는 이날 그동안의 사업과 활동 등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또 양무리교회 홍기표 목사를 공로목사로 추대하는 예식을 갖고 선배 목사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전북CBS)

 

노회장 김대성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한국교회가 비난받는 상황에서 우리는 초심을 회복해야 한다”며 “다시 칭찬받는 교회, 이를 위해 헌신하여 기쁨으로 주님 앞에 서는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개회예배는 서기 이영규 목사(문화교회)의 사회로 열린 가운데, 회계 김생호 장로(중부교회)의 기도, 회의록서기 장하철 목사(새문안교회)가 성경봉독하고 노회장 김대성 목사(다운교회)가 말씀을 선포했으며, 김대성 노회장은“한국교회가 비난받는 상황에서 우리는 초심을 회복해야 한다”며 “다시 칭찬받는 교회, 이를 위해 헌신하여 기쁨으로 주님 앞에 서는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전 노회장 서상옥 목사(남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가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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