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회는 지난 22일 오전 9시 군산세광교회(담임목사 손창완)에서 11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임노회장에 김기철 목사를 선출하고 고영완 목사와 이종환 장로가 각각 부노회장에 각각 선출됐다.
(사진=전북CBS)
김기철 신임 노회장은 취임사에서 “자랑스런 군산노회를 이끌어 오셨던 분들의 수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도바울의 권면처럼 모든 일에 화평함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취임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대우 장로가 인도했다. 서기 채윤기 목사가 기도하고 회의록서기 이용진 목사가 성경봉독한 뒤 손창완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부노회장 고영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가 각 위원회 보고와 회계보고 등 안건과 회무를 처리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군산노회 제116회 임원
노회장:김기철 목사(옥산교회), 부노회장:고영완 목사(늘사랑교회) 이종환 장로(시민교회), 서기:고성택 목사(풍산교회), 부서기:김현철 목사(성덕교회), 회록서기:금희철 목사(대야중앙교회), 부회록서기:김진우 목사(임피교회), 회계:윤인식 장로(한일교회), 부회계:문성덕 장로(광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