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십계' 대구 시사회

  • 2021-11-29 16:12

대구CBS가 11월 25일(목) 오후 4시 동성로 롯데시네마에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영화 '십계' 시사회를 열었다.

시사회를 마친 관람객들은 출애굽의 이야기가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되어 온 가족이 함께 재밌게 볼 수 있고, 성경에 적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어 좋다며 호평했다.

[인터뷰] 오승훈목사(대서교회)/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총무
새로운 시대에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각색을 해서 이렇게 태어난 십계를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능하면 우리 교회학교 어린이들 중심으로 해서 이 영화를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가족들이 함께 와서 이런 영화를 보면 참 좋겠고 또 이제 다른 일반 분들에게도 성경을 알릴 수 있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겠구나 해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오는 12월 4일(토)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 '십계'는 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리는 모세가 애굽에서 박해 받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으로 향하는 여정을 다룬 작품이다.
대구CBS가 동성로 롯데시네마에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영화 '십계' 시사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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