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제일교회 한동우 목사(사진)가 포항남노회 제107회 정기노회에서 신임노회장으로 추대됐다. 유상원 아나운서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남노회(노회장 이용만 장로)는 10월 10일 오전 9시부터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에서 제107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청림제일교회 한동우 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부노회장에는 김찬유 목사(포항중부교회)와 박인엽 장로(포항중앙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노회장 이용만 장로(포항대송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부노회장 권경태 장로(효자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이상홍 목사(호미곶등대교회)의 성경봉독, 여전도회 연합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부노회장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가 스바냐 3:14~17을 통해 '기죽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뒤 성찬성례전에 이어 직전노회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제107회 포항남노회 정기노회가 10일 포항동부교호에서 열렸다. 유상원 아나운서※ 통합 포항남노회 제107~108회기 신임 노회임원
△노회장: 한동우 목사(청림제일교회) △부노회장: 김찬유 목사(포항중부교회), 박인엽 장로(포항중앙교회) △서기: 임정수 목사(포항대도교회) △부서기: 한승근 목사(강사교회) △회록서기: 손정호 목사(모포제일교회) △부회록서기: 황병기 목사(포항양학교회) △회계: 이태유 장로(효자교회) △부회계: 김국영 장로(포항대송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