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헌신예배, 100일간의 기도행진', 제3차 대구·경북권역 예배가 대명교회에서 열려

예장 합동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는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헌신예배, 100일간의 기도행진' 제3차 대구·경북권역 예배를 3월 10일(주일) 오후 7시 30분, 대명교회에서 가졌다.
 
OECD 나라 중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는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하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반하는 과거 출산억제 정책에 동조했던 목회자들의 회개를 촉구하며 출산은 고통이 아니라 축복이자 기쁨이고 사명임을 인식하고 저출산 극복과 다음세대 부흥을 교회가 먼저 앞장서 나가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대명교회 장창수목사(대구권역위원장)의 '사명선언 및 신앙고백'에 이어 '출산사명', '돌봄시설 입법화', '교회, 가족 가치회복의 중심', '출산은 복' 등 4개의 케리그마와 기도회가 김종혁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 제양규교수(한동대학교), 강유진교수(총신대), 장석종목사(양문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4가지의 강의를 들으면서 도전과 공감을 가졌고 이어지는 합심기도에도 열정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우리가 사명자다"라는 사명자 구호제창 순서도 있었다.
 
한편, 지난 2월 18일 주다산교회에서 시작된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헌신예배'는 전국의 각 권역을 순회하며 7번 열리고 마지막 8차 예배가 열리는 5월 19일(주일)은 전국의 모든 교회들이 각각 생명존중(출산사명)주일로 정하고 교회별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예배를 드린다.
 
[인터뷰] 장창수 목사(대명교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대구권역 위원장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저출산 극복에 대한 강의와 기도를 통해 저출산 극복의 사명을 다짐하고 결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헌신예배, 100일간의 기도행진' 제3차 대구·경북권역 예배에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우리가 사명자다"라는 사명자 구호제창 순서도 있었다.'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헌신예배, 100일간의 기도행진' 제3차 대구·경북권역 예배에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우리가 사명자다"라는 사명자 구호제창 순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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