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기 영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미션스쿨 설립 및 우물파기 위한 선교대회 열어

예장 합동 제4회기 영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세계로교회 최병도 장로)는 3월 17일(주일) 오후 7시, 반야월교회에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열었다.
 
울산서현교회와 구미상모교회에 이어 3번째 진행된 이 날 선교대회에서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선교는 협업으로 해야 하고 감동을 주어야 하며 헌신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교대회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필리핀 일로일로 지역에 '산호월드스쿨'을 설립해 다음세대 아이들을 교육하고 복음을 전하는 곳에 사용된다. 또한, 미얀마 땅에는 작은자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하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우물파기 사업을 위해서도 쓰인다.
 
[인터뷰] 최병도 장로(세계로교회)/ 영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이번 선교대회는 필리핀의 산호월드학교 설립과 미얀마 우물파주기를 합니다. 이를 통해서 필리핀의 다음세대와 우물파주기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더 확장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모든 성도들의 절실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장 합동 제4회기 영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는 반야월교회에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열었다.예장 합동 제4회기 영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는 반야월교회에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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